[Busynews] 221105
I got beef meat for birthday presents sold by FoodJang, a company acquired by Affirma capital. The beef was refrigerated meat imported from the U.S. It was more delicious than I expected, so I can think of the growth of the imported beef industry in Korea.
Global
도시바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JIP가 equity LP를 모으기 어려워 해
도시바는 PE에게 11월 7일까지 은행들의 확약서를 받아오기를 요구
은행들은 JIP가 1조엔 이상의 equity LP를 모으기를 요구
JIP는 2.6조엔을 기업가치로 제시했고, Orix, Chubu Electric Power 같은 회사를 컨소시움에 초대했으나 아직 두 기업의 참여 확정이 알려진 바 없음
Thermo Fisher는 진단기업 Binding Site에 $2.6b 현금 인수 제안
Binding Site는 현재 유럽 PE인 Nordic Capital이 보유중
이 회사는 다발성 골수종을 찾아내고 모니터하는 회사로, 2022년 $220m 이상의 매출을 낼 것으로 보임
Thermo Fisher 특수진단사업부의 포트폴리오에는 알러지, 자간면역질환 검진과 장기이식 관련 바이오마커를 모니터링하는 장비가 있음
3Q22 누적으로 $3.65b 매출을 내어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사업부
Verisk Analytics는 에너지 리서치/컨설팅 사업부인 Wood Mackenzie를 PE Veritas Capital에 $3.1b에 매각 동의
Verisk는 2015년에 buyout firm인 Hellman & Friedman으로부터 Wood Mackenzie 인수
3월 Verisk는 미국 헤지펀드 D.E. Shaw의 제안에 따라 에너지 사업부를 분리
이미 에너지 사업 중 하나인 3E를 New Mountin Capital에 매각하고, 금융 서비스 사업은 크레딧 정보 제공사업인 TransUnion에게 매각하며 주요사업인 보험에 더 집중
남아공의 Gold Fields는 캐나다 광산기업 Yamana에 $6.7b all-share 인수 제안
주주들은 Gold Fields가 Yamana 자산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해 주가 20% 하락
Yamana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금광산 중 하나인 캐나다 Malartic의 절반을 자산으로 가짐
각 회사의 이사회는 합병법인의 69%를 Gold Fields 주주가, 31%를 Yamana 주주가 소유하는 거래에 만장일치 지지
Gold Fields 주주의 75%, Yamana 주주의 66.7% 승인이 남음
스웨덴의 Match는 주주들에게 필립 모리스의 $16b 인수제안을 승인하기를 추천
스웨덴 법에 따라 90%의 주주가 승인해야 함
Match의 지분을 확대해 온 Elliott은 더 높은 가격에 제안하기를 압박 중
Turquoise Hil의 두 주주는 Rio Tinto의 제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
의결권 행사 자문사 ISS가 이 제안을 거부하기를 추천했으나 Rio Tinto는 이 조건으로 제안을 반복
Turquoise의 2대 주주인 Pentwater와, SilingStome Capital Partners는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Rio 딜 거부 기준을 전체 발행 주식량의 12.5%에서 17.5%로 올림
Shaw의 Freedom Mobil사업부를 Quebecor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중
경쟁당국은 이 매각만으로 우려를 지우기 힘들다고 생각하나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Videotron이 낮은 가격을 최소 10년 간 적정한 소비자가를 유지하기를 약속한다면 승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Korea
EQT Partners invests about 2tr won in SK Shieldus
EQT Partners is in negotiation to acquire a 36.87% share from the second largest shareholder, Macquarie PE Consortium, and to participate in a capital increase
Also, it proceeds to acquire some shares from the largest shareholder SK Square which owns a 63.13% share; EQT can be the largest shareholder from this deal
The company is valued between 4 to 5 tr won reportedly
SK Shieldus
SK Telecom acquired SK Shieldus (ADT Caps) with Macquarie PE Consortium in 2.97tr won from Carlyle
SK Shieldus is the second player (M/S 30%) after S-1 (M/S 50%) in a domestic physical security market
EQT Partners in Korea
EQT Partners made a Seoul office last year
EQT examined a pre-IPO investment to SK Shieldus last year too
Bearing PEA considers delisting PI Advanced Materials
Bering PEA considers proposing the appraisal right to the rest of the shareholders to lower the investment unit price and finally delisting PI
Bearing bought PI’s stock for 80.3 thousand won per share but the stock price plunged to 29.7 thousand won as of this week
Even though Bearing PEA benefits from FX by operating a dollar fund, the SPA’s unit price is so much higher than the current price
Because Bearing already paid a down payment which is 10% of the total sale price as a general rule, it’s hard for Bearing to give up the deal
Multiple foreign chemical and bio companies have offered to buy Solus Biotech from Skylake
Solus’ product, natural ceramide occupies 95% M/S in the domestic market
Solus Biotech is a 100% subsidiary of Solus Advanced Materials, and the sale price is reportedly 400bn won
Skylake presented a shortlist including BASF (Germany), Croda (UK), Solvay (Belgium), Evonik (U.S.), and ADM(U.S.)
KCGI proceeds to acquire Meritz Asset Management
H&Q Korea examines the pre-IPO investment to Kakao Ent.
Kakao Ent. recently lowers its EV valuation from 18tr won to 12tr won
Watcha raised 3.8bn won from a private angel fund in a 78bn won valuation
Etc
흥국생명, 외화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취소 해설
흥국생명은 2017년 5억 달러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위와 같은 신종자본 증권은 기본적으로 30년 만기에 연장권한이 발행한 회사에 있기 때문에 자본으로 분류됨
일반적으로 영구채의 콜옵션은 발행시점으로부터 일반회사는 3년, 보험회사는 5년 뒤
콜옵션 시기가 되면 콜옵션을 행사해 돈을 갚는게 업계 불문율
조기상환대상이었던 5억 달러 중 3억 달러는 외화로 조달하고, 1000억원은 원화 후순위채로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외화 조달이 실패하며 콜옵션 행사하지 못하게 됨
흥국은 6월 말 기준 금융당국의 RBC 비율 권고치(150%)를 살짝 넘긴 157.8%를 기록
금리가 오름에 따라 현재 흥국의 RBC 비율은 150%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음
보험사들이 맞추려고 난리인 RBC 비율은 2023년 IFRS17/K-ICS의 시행으로 2개월 뒤 없어짐
이 비율을 맞추려면 흥국생명은 영구채를 재발행해 자본에 채워넣고, 그 현금으로 17년도 영구채를 상환해야 함
흥국생명은 3억 달러 외화채권을 8% 금리로 조달하려 했으나 투자자가 없었음
2009년 우리은행이 외화신종자본과 비슷한 개념인 외화후순위채의 콜옵션 행사를 포기하며 외화채 시장에 후폭풍을 가져왔었는데 비슷한 사안; 하지만 흥국생명은 우리은행에 비해 중소형사이고, 우리은행 때와 달리 콜옵션 미행사 전 금융당국과 협의가 있었다고 알려짐
(Editor’s comment)
10% 이상의 고금리 외화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것보다는 RBC 비율을 맞추는 게 회사 입장에서 더 나을 것이고, 중소형사이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금융당국도 판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 센티멘트가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큰 파장을 불러온 것 같다
로컬 PE가 많이 사고 있는 김산업
김은 한중일서만 생산, 생산량 기준 1위 중국, 2위 한국, 3위 일본
일본
한국에 비해 지리적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적고, 갯벌이 흔하지 않아 김생산량이 적고 가격이 높음
일본에서 김은 고급 식재료이며, 스시용 김(고급 김) 위주로 생산 및 소비됨
중국
가격은 낮으나 품질은 한국보다 매우 낮음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며, 두껍게 말려 탕에 넣어 먹는다
주변 PE, IB 업계에 있는 분들께 이 뉴스레터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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