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뉴스레터를 IB, PE 친구들 동료들 선배들한테 소개해주세요~
AUKUS (호주+영국+미국)
Amgen이 Horizon Therapeutics를 $27.8bn에 인수
종가의 20% 프리미엄, deal value는 fully diluted 기준으로 $27.8b이며, 현재 시총으로는 $26.3bn, EV로는 $28.3.b
Horizon Therapeutics는 갑상선 안병증 (TED) 치료제 Tepezza와 통풍 치료제 Krystexxa를 보유; 두 치료제 모두 희귀약 (orphan drug)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시장독점권을 가지고 있고, IRA에 의한 메디케어 가격협상 대상이 아님
Amgen은 all-cash deal을 위해 Citi, BofA와 $28.5bn의 credit agreement를 맺음
Tepezza는 작년 매출 $1.66bn로 28년 $3.85bn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Krystexxa는 작년 매출 $565.5mn으로 28년 매출 $1.36bn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Thoma Bravo가 Coupa Software를 $8bn에 private으로 전환
Sixth Street lead로, HPS, 오크트리, 아폴로를 포함한 19개의 대주단이 $2.6bn을 대출함
Coupa는 2016년에 상장한 기업비용관리 솔루션으로 3Q22 LTM기준 매출은 $818.1mn, EBITDA margin은 (15.7%)를 기록함
그릴 제조사 Weber가 BDT Capital에 의해 $3.7bn에 private 전환
BDT는 기존에 48.2%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모든 주식을 Oct.24(BDT가 인수 오퍼를 내기 전일 종가) 주가에 60% 프리미엄을 주고 매입
BDT는 무담보로 $350mn 대출을 제공하여 기존 부채를 상환하고 인수가 완료되는 2023을 대비하여 working capital을 확대할 계획
2Q22 LTM 기준 Revenue는 $1.8b, Gross margin은 28.0%, EBITDA margin은 (2.0%)
LSE는 Azure Cloud를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 MS는 매출처를 확대하는 시너지 구상
Google도 2021년 11월에 미국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 그룹에 $1b를 투자했고, 아마존도 NASDAQ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음
Turquoise Hill 주주들이 결국 Rio Tinto의 $3.3bn 바이아웃 승인
이를 통해 Rio Tinto는 몽골 구리/금 광산인 Oyo Tolgou의 66% 지배력이 생김
소수 펀드가 아직도 반대하며 주주 미팅이 미뤄지고 있음
NRG Energy가 home 보안업체 Vivint Smart Home을 $2.8bn에 현금 인수
종가에 33.5% 프리미엄; $2.4b의 부채까지 인수 예정
Vivint는 2012년에 Blackstone에 $2bn에 인수되었고 이후 소프트뱅크의 SPAC을 통해 상장함
호주의 광산 부호 Andrew Forrest의 PE Squadron Energy가 CWP Reenewables A$4bn ($2.7bn)에 인수
맨유는 투자은행 Raine Group을 통해 매각 진행 중, 6~7bn 파운드
Veris Residential이 Kushner Cos의 $4.7bn 인수 제안 거절
Veris Residential은 1949년에 설립된 부동산 신탁회사
EU
유럽 퀵커머스 Getir가 라이벌 Gorillas를 $1.2bn에 인수
Gorillas는 21년 10월에 $2.1bn 밸류로 $1bn을 raise 했었음
이 딜에서 Getir는 $8.8bn으로 평가됨; Getir는 22년 3월에 $12bn 밸류로 $768mn을 raise
유럽의 또 다른 경쟁사 Flink는 21년 12월에 Doordash lead로 pre $2.1bn 밸류에 $750mn을 raise했고, 22년 5월에 프랑스의 Cajoo를 인수함
금융 시장이 얼어붙자 모두 신시장 진출보단 consolidation을 통해 수익성을 올리고자 함
배달업계는 아직 적자기업이 많음; Just Eat은 EBITDA (+)고, Delivery Hero는 2023년까지, 영국의 Deliveroo는 2024년 상반기까지 EBITDA (+)로 전환이 목표
Asia
Baring PEA drops 1.3tr won PI Advanced Materials M&A deal
Baring signed a SPA for a 54.07% stake for 1.3tr won in June; it agreed to buy the stake for c.80,000 won a share, but the stock price plunged to c.30,000 won a share
PI AM, formerly known as SKC Kolon PI, was established in 2008 as a JV between SKC and Kolon Industries; It manufacturers a polyimide that is used in FPCB, secondary cell
PI AM has maintained market leadership since 2014; It commands around c.32% of the M/S ahead of rivals such as DuPont, Kaneka, and Toray
Glenwood PE acquired a 54% stake in PI AM in 2020 for c.607bn won
Baring is known to have paid a down payment of c.50bn won at the time of the contract
Naver is proceeding to co-acquire Poshmark with PEF
Naver plans to raise c.1tr won from PEF; it has suggested to mega PEFs including PEF M, T, and I
Naver’s C&CE is only c.1tr won based on separate financial statements
(Editor’s comment)
The dollar-denominated nature of this M&A transaction may present challenges for PEFs that do not operate with a dollar-based fund to participate
The completion of this deal by both Naver and PEFs may prove challenging due to Poshmark’s current lack of profitability and limited assets available for sale
Naver must guarantee a compelling return on investment in order to secure the participation of PEFs
KKR bought a 40.7% stake in auto parts supplier Calsonic Kansei Corp. from Nissan Motor Corp. in 2016
Through Calsonic Kansei, the US PE giant acquired Magneti Marelli from Fiat Chrysler Automobilles N.V. for €5.8 billion ($6.1 billion) and incorporated the two auto parts companies into Marelli in 2019
Since 2020, Marelli has suffered from the global supply disruptions of auto chips as well as a steep decline in sales amid the pandemic
Facing debt of more than 1.13 trillion yen ($8.4 billion), Marelli said in July that lenders representing above 90% of the firm’s bank debt approved its revitalization plan and the Tokyo District Court has confirmed it
China’s Daja Insurance Group is going to sell ABL Life Insurance for 300bn ~ 400bn won
ABL Life was sold to Germany’s Allianz Group in 1999 after IMF financial crisis
After operating losses continued since fiscal 2012, it was sold to China’s Anbang insurance for only $3mn
Woori Financial Group, which wants to expand to the non-banking area, is considered the most likely candidate
Korea
엔픽셀 공동창업자 배봉건, 정현호 대표는 넥서스게임즈를 설립해 ‘세븐나이츠’를 개발, 흥행시키고 경영권을 넷마블에 매각
두 대표가 보통주 기준 절반씩 지분 보유; 2020년 750억 원 시리즈A, 2021년 10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라이브 본부와 기술 유닛 인력들이 권고사직 대상; 프로젝트별 채용 중단, 복지혜택 축소
라이브 게임은 그랑사가 1종이나 크로노 오디세이, 웹3 프로젝트, 신규 MMORPG 등 개발 중
21년 매출 944억원, 영업손실 375억원, 3Q22까지 매출 216억원, 순손실 72억원
(Editor’s comment)
순손실도 중요하지만 매출 볼륨이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점도 그랑사가에 대한 기대감을 지우는 재무상황으로 보임
투자를 많이 받아서 현금은 아직 많을거고, 게임회사는 흥행 비즈니스기 때문에 계속 버티면서 좋은 신작을 내면 된다고 생각함
연내 대주단 동의를 구한 뒤 내년 초 투자금 납입을 마무리할 계획
IMM PE와 롯데가 4대 3정도로 투입 예정
베인캐피탈, 피플펀드에 250억 시리즈D 투자 리드하며 1대 주주
11월 말 기준 누적 대출액은 1.6조원, 상환잔약은 3352억 원
앞으로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상품을 내놓을 예정
베인캐피탈, 골드만삭스, CLSA캐피탈파트너스 산하 렌딩아크 사모사채펀드 등은 21년 12월 759억원 시리즈C 투자
피플펀드는 21년 영업수익 73억 원, 영업손실 120억 원, 당기순손실 236억 원 기록, 자본총계는 (50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상태
시프트업에서 정식 출시한 ‘승리의 여신:니케’ 서비스 첫달 글로벌 매출 1300억 원 돌파
‘승리의 여신:니케’ 출시 전 국내외 배급권을 통째로 텐센트가 확보함
2018년 2300억 원 밸류에 위메이드가 100억 원 투자, 2020년에 대성창투가 2022년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가 투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
밸류운용 장부상 카뱅 지분가액은 6300억 원; 한투증권에 시세대로 매각하면 12/12 종가 기준 3조가 약간 넘고, 밸류운용은 처분이익 2.4조원이 생김
한투증권이 이 금액 전체나 차액을 배당으로 회수하면 한투증권의 자본이 2.4조~3조 원 증가; 한투증권의 자본은 8.7조 원 ~ 9.3조 원이 됨
모자회사는 하나의 연결집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한투증권이 카뱅 지분을 연결 집단 밖의 제3자에게 처분할 때까지 과세가 이연됨
한투증권 자기자본(별도재무제표 기준)이 8조원이 넘으면 IMA와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가 가능해짐
메스프레소 운영사 콴다, 올해 210억원 추가투자 유치
신규투자사에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 YBM, 기존투자사인 굿워터,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참여
(Editor’s comment)
작년 시리즈C로 560억원을 받았었는데 아무래도 시장이 어려워 투자를 많이 못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시리즈D나 브릿지라는 말을 쓰지 않고 시리즈C로 쓴 것 같아요
21년 약 9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RFP를 보냄
1대 주주는 35.6%를 보유한 라인, 2대 주주는 2018년 1250억 원을 투자해 21.4%의 지분을 보유한 앵커PE
에스티리더스 PE가 휴맥스 모빌리티에 5800억원 밸류로 1400억원 투자
에스티리더스의 1400억 원 + 기존주주 200억 원, 총 1600억 원 유치
LP로 농협중앙회 300억 원, 네이버 200억 원, 코리안리 200억원이 지분투자, 하나캐피탈이 금리 8.9%를 적용해 선순위로 200억 원 투자
휴맥스 모빌리티는 휴맥스그룹 (51%)과 스틱인베스트먼트 (41.4%)가 투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카셰어링과 주차장 운영 사업 진행
19년 주차장 관리 1위 업체인 하이파킹을 VIG 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고, 21년에는 피플카와 하이그린파킹까지 인수; 국내 전기차 업체 대영채비에 스틱인베와 600억 원을 투자하여 지분 20%를 인수하기도 함
식품 스타트업, 캐비아 시리즈 B 110억원 규모 유치
박영식 대표는 서울 강남 유명 고깃집 ‘삼원가든’ 창업주의 막내아들; 블루밍가든, 투뿔등심, 붓처스컷 등 9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SG다인힐 브랜드 대표기도 함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레시피 등 IP를 넘겨받아 간편식을 기획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게 캐비아의 역할; 푸드 IP란 메뉴 개발 기술, 노하우, 상표,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권리
핫플레이스 155개 푸드 IP 확보; 깃발집, 모퉁이우, 능라도,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등
스톤브릿지벤처스, GS리테일, 다날 등 투자
토스는 알라메다 벤처스로부터 $9.9bn 밸류에이션으로 $113.7mn을 투자받음
FTX와 알라메다가 투자한 473개 포트폴리오 가운데 토스 투자금액은 상위 10위에 해당
SBF는 FTX 벤처스를 통해 컴투스에 토큰 워런티형태로 투자
베스핀글로벌 중동 디지털 서비스기업 e& Enterprise로부터 14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엔터프라이즈는 아랍에미리트(UAE)에 기반을 둔 중동 최대 통신사인 e&그룹의 계열사
베스핀글로벌은 e& Enterprise와 중동, 아프리카, 파키스탄 등을 거점으로 하는 JV 설립하여 MSP 사업 진행할 예정
기존 송창현 대표는 현대차 글로벌전략오피스로 이동할 전말
교보생명, NPL 등 대체투자 운용에 강점을 가진 파빌리온 운용 인수 추진
SPA를 앞두고 본실사 진행 중
매출 202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지분 100% 기준 500억 원 안팎이 거론됨